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최근에 개발자용으로 풀린 ios11을 폰에 올려봤습니다. 매번 남들보다 먼저 올리는 것 같네요.
우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대만족입니다. 물론 아직 데모버전이라 아직 조금 불안정한 부분은 있지만 추가된 기능들이 그러한 부분들을 모두 커버하네요.
첫째. 아이콘이 바꼈습니다.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예쁘네요 ㅋㅋ
앱스토어 레이아웃과 디자인도 바꼇습니다.
두번째. 화면 아래에서 올리는 부분의 레이아웃이 바꼈는데 너무 편해졌습니다.
특히 제 폰은 5se라 3d터치가 안되서 셀룰러 데이터를 끄러 설정청까지 들어가기가 참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화면을 아래에서 올리면 와이파이 블루투스 셀룰러데이터 등 전부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째. 메모에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메모 어플에서 표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신기하죠.
그리고 거의 워드에 버금가는 글 작성 기능도 생겼습니다.
참 마음에 드네요.
넷째. 기본 기능으로 화면을 녹화할 수 있게 되었네요.
레이아웃에서 동그란 부분을 꾸윽 누르고 있으면 설정에서 마이크를 키고 끌 수도 있습니다.
어래 화면 녹화했는데 모바일로 작성해서 그런가 동영상 첨부가 안되네요. 컴퓨터로 가능할 때 첨가하겠습니다.
추가로 예전에는 화면을 위에서 내리면 상단바가 내려왔지만 이제는 잠금화면이 내려오네요. 이거는 좋은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드디어!!! 애플의 기본 사진 어플에서 gif. 즉 짤이 재생됩니다!!! 그동안 짤을 보기 위해선 gif뷰어 어플을 받아서 따로 봐야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저희는 자유입니다!!
아직 더 알아봐야 할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Ios11 많은 것들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애플이 드디어 일을 한다!!) 정식버전의 런칭이 기대되네요.